드루쿰다 목장카페 방문 후기_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처갓집 식구들과 같이 제주도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첫날은 날씨가 비오고 기온도 15도 밖에 안되서 애들 감기걸리면 어쩌나 싶었는데 마지막날은 25~30도까지 올라가면서 정말 한여름의 날씨를 톡톡히 경험하고 왔습니다.

 

그래도 어렵게 시간내서 갔던 여행인데 날씨는 비오는거보다 햇빛 쨍쨍하고 날씨도 맑은게 사진도 이쁘게 찍을수 있으니 좋죠~

 

마지막날 성산 근처 숙소에서 공항으로 가기전 방문하려고 아껴둔 드루쿰다 목장카페 방문 후기에 대해 남깁니다.

일절 협찬이나 금전전 대가 없이 순수히 찾아서 방문한 후기입니다.

 

https://delekoomda.modoo.at/

[목장카페드르쿰다 - 홈]

일단 입구부더 엄청 큰 체험형 카페임을 예상할수 있었습니다.

목장카페 드루쿰다 입구사진

 

여기는 한 곳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수 있습니다.

카트 / 소형짚라인 / 대형그네 / 천국의 계단 / 말타기 / 동물먹이주기체험 / 예쁜 포토스폿 / 오락실 / 커피,음료 등등

물론 모두 돈이 들긴 하지만 진짜 합리적으로 이용하시려는 계획이시면, 1인 1음료 구입후 추가 금액이 발생하지 않는 소형짚라인, 대형그네, 천국의계산서 사진찍기 풀밭에서 뛰놀기 만 이용하셔도 충분합니다.

 

엄청 넓은 카페 외부 자연환경

저희집은 애들이 아직 5살 2살이라 많은 체험은 안했고 가족들과 즐겁게 사진찍고 놀았습니다. 파란하늘에 초록 풀밭은 사진이 무족건 잘나오는 환경입니다. 이쁜사진도 많이 찍고 좋은 경험도 했습니다.

 

대형그네

카트체험장

일단 아이가 자동차라면 너무 너무 좋아하는 아이라 와이프와 함께 2인용 카트 체험은 했습니다. 지금은 1인용 카트는 운행을 하지 않아 모두 2인용을 타야합니다. 그리고 키가 140CM 이하면 무족건 어른과 함께 타야합니다. 그래서 18,000원씩 2인 금액을 지불해 하는게 좀 부담스럽지만 뭐 돈을 왜 벌겠습니까 이럴때 쓰려고 버는거지!!

 

아이랑 와이프와 즐겁게 카트를 체험을 했습니다. 여기서 꿀팁은 트랙 중간 중간 옆에서 사진을 가까이 찍을수 있는곳에서 사진을 잘 찍으면 와이프와 아이에게 칭찬을 획득할수 있습니다. 아빠들 메모해두세요!!

 

먹이 주기를 기다리는 흑염소들~

동물 먹이주기 체험은 많은 곳에서 할수 있지만, 전 개인적으로 이 체험이 아이에게 경험과 체험이 될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뭔가 불평등해보이면서 복잡한 생각이 드는 체험입니다. 그래서 패스했습니다.

 

그래도 날 좋을때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행복한 제주 여행이였습니다.

 

찾아가실때 주의하실점은 드루쿰다는 목장카페 드르쿰다와 드르쿰다 IN 성산 두가지입니다. 제가 간곳은 목장카페입니다.

드르쿰다 IN 성산은 놀이기구가 많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