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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현우♥해인 주니어까지 완벽한 해피엔딩(스포주의) 안녕하세요 수수파파입니다. 저희 와이프가 너무나 즐겨보며, 최근까지 본인은 해인이라고 불러달라고 했으며, 매회 현우가 불행해질때 신나게 시청자게시판을 들락거리던 눈물의 여왕이 엔딩을 했습니다.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최종회에서는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이 다시 마음을 확인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윤은성(박성훈 분)으로부터 교통사고를 당했던 백현우는 병원에서 깨어나자마자 다시 홍해인을 구하러 떠났습니다. 그 시각, 홍해인은 윤은성(박성훈 분)에게 납치당한 상황이었습니다. 예고와 마지막회 화면 구성으로는 납치가 먼저인지 교통사고가 먼저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홍해인은 “뭐야 이거 다? 네가 그런 가야? 그런 식으로 날 여기 데려온 거.. 2024.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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