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뭐가 핫이슈42 교탁 앞에서 학생이 주먹질…실신한 교사, 입원까지 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교권추락 안녕하세요 수수파파입니다. 일전에 왕의dna를 갖은 아이(?), 최근 서이초 교사의 안타까운 소식, 선생님들의 집회등등 한국 교육계가 뒤숭숭합니다. 광주에서는 모 고등학생이 제비뽑기에 의한 자리배치가 마음에 들지 않다며 5분간 담임선생님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광주광역시 한 고등학교에서 30대 교사가 학생에게 폭행당해 의식을 잃고 병원에 옮겨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5일 광주시교육청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지난 6월30일 오전 광주의 한 특성화고 2학년 교실에서 A(16)군이 담임교사 B씨의 얼굴 등을 주먹으로 여러 차례 폭행했다. A군은 제비뽑기로 자리 배치를 하던 중 앉고 싶었던 좌석에 배정되지 않자 담임교사 B씨에게 항의했다. A군은 담임교사가 “친구들과 한 약속이어서 자리를 바꿔줄 수 .. 2023. 9. 6. 이전 1 ··· 38 39 40 41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