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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프로그램의 귀환 돌싱글즈 5 시작!

by 꼼꼼한 수수파파 2024.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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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수파파입니다. 와이프와는 연애프로그램 (나는솔로, 환승연애 등등) 보면서 감정이입도 하면서 즐겨보는 프로그램들이 몇몇 있습니다. 그 중에서 항상 나올때마다 새로운 설정과 즐거움으로 가득한 돌싱글즈 시즌 5가 5/9 첫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너무 기대되는 프로그램이라 포스팅을 안할수가 없었습니다.

 

이번 돌싱글즈 5는 1990년대 생 이혼 남녀들이 모였습니다. 세월 참빠릅니다. 항상 생각하지만 제 나이 먹는거만 빼고 다 빠른거 같습니다. 물론 요즘은 저도 나이를 빨리 빨리 먹긴합니다.. 슬프네요..

 

MC 오스틴강은 9일 MBN 돌싱글즈5 제작발표회에서 "맛으로 표현해보겠다"며 "시즌4가 삼계탕 같았다면, 시즌5는 마라탕 같다. 자극적이지만 당기는 맛이 있다"고 귀띔했습니다. 이혜영은 "MZ세대는 정말 다르다. 처음에 방송을 보고 '어떻게 이해해야 하지?' 싶었지만, 진정성이 느껴졌다"며 "두 커플 정도 탄생을 예상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확실한 커플이 보인다"고 부연했다. 그래도 커플의 탄생은 역시 보면서 예측하고 쪼는 맛이 중요하죠
시즌5는 1990년대생 돌싱들이 출연, 제주도에서 올로케 촬영했다. 시즌1(2021)부터 함께 한 탤런트 이혜영, 개그맨 유세윤, 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MC 자리를 지킨다. 오스틴강과 '젝스키스' 은지원도 시즌4에 이어 함께 한다. 역시 MC 라인업도 동일하고 기존 MC들이 이미 충분한 역할을 해주고 있어 만족 만족입니다.

돌싱글즈 5에서도 모두 잘부탁드려요


은지원은 "여러 연애 프로그램이 있지만, 돌싱글즈만의 독특함이 있어서 몰입해서 본다. 나도 이런(이혼) 경험이 있어서 어디 가서 쉽게 연애를 못했는데, 돌싱글즈에선 똑같은 조건에서 연애를 시작하지 않느냐. 위축되는 부분이 없고 조건이 평등해서 좋다. 결혼에 관한 환상이 없는 상태에서 연애하는 게 색다르게 다가왔다"고 짚었습니다.

 

박선혜 PD는 "가장 어렵고 힘들었던 시즌"이라면서도 "시청자들은 기존 시즌보다 훨씬 재미를 느낄 것 같다. 예측 못하는 게 새로운 재미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역대급 시즌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돌발상황이 자주 생겼다며 "새로운 룰에 대응하는 행동 패턴이 지금까지 출연자들과 다르더라. 대본이라 오해 할 만한 상황들이 매회차 나온다고 합니다. 물론 오해라고 하지만..저희는 다 매의 눈으로 지켜보고있습니다. '어떤 회차가 제일 재미있냐'고 물으면 꼽기 어렵더라. 매 회차 재미있고, 긴장감 있고 조이는 상황이 계속되니 기대해달라"고 청했습니다.

 

물론 첫방송은 어제 2024.05.09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이제 매주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 치열한 시청률 경쟁이 예상됩니다. 물론 둘다 놓칠순 없으니 모두 채널고정해주세요^^

 

그럼 쓸때없이 많은 감정이입을 진행한 수수파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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